체대생 서바이벌 ‘대학체전’ 제작발표회, 에이머스·엔싸인 컴백 [오늘의 프리뷰]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2. 1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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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체대생들의 리얼 서바이벌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한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이 15일 오후 제작발표회를 열고 프로그램 소개에 나선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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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체대생들의 리얼 서바이벌
MBC와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한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이 15일 오후 제작발표회를 열고 프로그램 소개에 나선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이 15일 오후 제작발표회를 연다. 사진=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가나다순)까지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명문 체육대학 학생들이 아레나에 모여 피 튀기는 혈투를 벌인다. 특히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 등 소문난 라이벌들이 ‘대학체전’에서 맞붙는다.

‘대학체전’ 제작진은 “각 대학교의 특색과 강점을 살려 지략과 신체 능력, 그리고 협동심까지 활용해야 하는 여러 가지 미션을 도입하려 한다.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청춘들의 열정이 시청자분들의 마음에도 와닿길 바란다”고 전했다.

‘9개월 만 컴백’ 에이머스, 이번엔 어떤 色일까
그룹 에이머스(AIMERS)도 이날 컴백한다.
그룹 에이머스(AIMERS)도 이날 컴백한다. 에이머스는 두 번째 싱글 ‘SOMEBODY’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9개월 만에 팬들 앞에 서는 에이머스는 지난 2022년 11월 EP ‘STAGE 0. BETTING STARTS(스테이지 0. 베팅 스타즈)’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Bubbling’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 ‘빌보드 재팬 탑 싱글 세일즈’ 차트인 등 신인답지 않은 영향력을 떨친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omebody’를 포함해 ‘Where We Go(웨어 위 고)’, ‘Somebody (English ver.)’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Somebody’는 강렬하면서 중독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해 Afro pop, Hip hop비트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드럼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운명보다 더 운명 같은 서로의 만남을 통해 함께 꿈꿔왔던 곳으로 달려가 보자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녹였다.

수록곡 ‘Where We Go’는 펑크(PUNK) 록 장르 특유의 시원한 분위기를 K팝으로 재해석했으며,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청량한 사운드로 기존 에이머스의 색깔을 듬뿍 느낄 수 있다.

트리플 타이틀곡로 돌아온 엔싸인
엔싸인(n.SSign) 두 번째 미니앨범 ‘Happy &’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도 이날 오후 개최된다.
엔싸인(n.SSign) 두 번째 미니앨범 ‘Happy &’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도 이날 오후 개최된다. 엔싸인은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엔싸인은 정식 데뷔 전부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두터운 팬덤을 쌓았다. 국내 데뷔 이후 발매한 일본 첫 싱글 앨범 ‘NEW STAR(뉴 스타)’를 통해서는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고, 데뷔 3개월 차에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글로벌 도약에 나서는 엔싸인의 신보 ‘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다. 이 밖에도 엔싸인은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보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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