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정장+속옷 차림..섹시 한도 초과 보디 프로필 공개

안윤지 기자 2024. 2. 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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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이 보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할 때만 입는 정장이지만 살면서 일한 날들이 많으니 남겨두고 싶고 또 가장 무난하기도 하여 보디 프로필 결심할 때 우선순위로 생각한 정장 컨셉"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정장에 속옷만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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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이 보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할 때만 입는 정장이지만 살면서 일한 날들이 많으니 남겨두고 싶고 또 가장 무난하기도 하여 보디 프로필 결심할 때 우선순위로 생각한 정장 컨셉"이라고 말했다.

그는 "체질량 지수 감량하고 근육 만들기도 힘들었지만, 컨셉 계획하고 의상 정하기도 너무 어려운 것. 선택하는 건 더 어려워 산 넘어 산이었음... 먼저 이걸 해내신 분들 존경합니다"라며 "스쿠버로 인해 자연 태닝 돼 있는 몸으로 하얗디하얀 느낌의 발레 의상을 소화하려 하다니... 게다가 헤메도 정장 컨셉에 맞춘 거라 둥둥 떠 보이고... 그래도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해온 토슈즈와 발레 의상을 박제한 것에 소소히 만족하며..."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정장에 속옷만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한다. 또한 그의 탄탄한 복근이 돋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그는 예능, 드라마, 영화 등 장르 불문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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