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안타까운 근황 "쇄골 부러져 수술 후 힘든 시간"

신영선 기자 2024. 2. 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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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쇄골 골절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근황을 알렸다.

박기량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 제가 좀 다쳤다.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마취 수술도 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쓴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쇄골이 부러진 엑스레이 사진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박기량은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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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쇄골 골절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근황을 알렸다. 

박기량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 제가 좀 다쳤다.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마취 수술도 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쓴다"고 밝혔다. 

그는 "당분간 경기는 못들어간다. 열심히 재활해서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기량은 쇄골이 부러진 엑스레이 사진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에 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기량은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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