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눙주현’ 빵 터졌다
옥주현이 유튜브 채널 ‘눙주현’으로 첫 자체 콘텐츠를 시작했다.
옥주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눙주현’을 개설하고 첫 티저와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과 공연에서 보지 못했던 옥주현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눙주현’의 화제성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눙주현’에서는 유튜버에 도전한 옥주현의 면면이 담겨 재미를 더했다. 카메라 근접샷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모습부터 메이크업 팁과 먹방까지 공유하는 옥주현의 모습은 또 다른 재미로 다가오고 있다. 첫 브이로그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목 관리팁, 공연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눙주현’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상뿐 아니라 ‘눙주현’ 영상 속 옥주현의 자기관리도 조회수를 끌어모았다. 뮤지컬 ‘레베카’ 공연이 없으면 연습 스케줄을 잡고, 틈틈이 목풀기를 하는 옥주현의 모습은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독서하며 캐릭터를 분석하고, 화보 촬영장에서도 보여준 옥주현의 열일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갓생’을 다짐하게 했다.
이러한 첫 자체 콘텐츠 ‘눙주현’에 국내외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눙주현’에는 특별히 준비된 쿠키 영상은 물론, 공연 후 진행됐던 팬미팅 비하인드도 담겨 팬들의 갈증을 풀어줬다. 특히 팬미팅을 앞둔 옥주현이 “팬들과 키스해야 될 수도 있으니까”라며 사탕을 챙겨먹는 영상 속 장면은 SNS를 통해 수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팬들은 “의외로 개그캐”, “참된 연예인”, “다른 아이돌들도 본받았으면” 등 솔직한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옥주현은 2월 24일까지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을 진행하며, 2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열일을 이어간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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