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부친상 … "빈소 지키는 중"

2024. 2. 7.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유(44)가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유의 부친이 지난 5일 별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유는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공유는 지난 2001년 드라마 '학교 4'를 통해 배우로 데뷔, '커피프린스 1호점', '김종욱 찾기', '도가니', '부산행', '도깨비', '82년생 김지영',밀정 등에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유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공유(44)가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유의 부친이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유는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5시20분이며,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공유는 지난 2001년 드라마 '학교 4'를 통해 배우로 데뷔, '커피프린스 1호점', '김종욱 찾기', '도가니', '부산행', '도깨비', '82년생 김지영',밀정 등에 출연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 촬영을 마쳤으며, 서현진과 함께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트렁크' 공개를 앞두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