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측 "매니저와 1인 기획사 설립?…아직 결정된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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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1인 기획사 설립을 논의 중이다.
31일 변요한 측은 1인 기획사 설립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변요한은 2011년 단편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했다.
변요한은 상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MBC 드라마 '블랙아웃' 등을 통해 올해도 활발히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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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1인 기획사 설립을 논의 중이다.
31일 변요한 측은 1인 기획사 설립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내용은 없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변요한은 2023년 12월부로 10여 년간 몸 담았던 사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그는 계약 만료 당시 함께 일하던 매니저와 함께 회사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변요한은 2011년 단편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했다. 그는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 역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뒤 2015년 SBS '육룡이 나르샤'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바 있다.
영화 '감시자들'(2013), '소셜포비아'(2015),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2016) 등에 출연했으며 2021년 '자산어보'로 제2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남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일본 장수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을 연기해 제43회 청룡영화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등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변요한은 상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MBC 드라마 '블랙아웃' 등을 통해 올해도 활발히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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