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BAC '세상은 문 밖에 있다' 챌린지 성료

김진희 기자 2024. 1. 31.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야크는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에서 세상은 문밖에 있다는 주제로 진행한 '세문밖 챌린지'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9월23일부터 12월31일까지 100일간 개인별 미션과 클럽별 배틀로 나눠 운영된 세문밖 챌린지는 BAC의 대표 프로그램인 '명산 100'과 '명산 100+'의 산행을 인증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연 경험하기 위해 밖으로 향하자는 메시지 공유
(블랙야크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블랙야크는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에서 세상은 문밖에 있다는 주제로 진행한 '세문밖 챌린지'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세문밖 챌린지는 블랙야크가 전속모델 아이유를 비롯해 다양한 앰배서더들의 에너제틱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담아 전달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연을 경험하기 위해 밖으로 향하자는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9월23일부터 12월31일까지 100일간 개인별 미션과 클럽별 배틀로 나눠 운영된 세문밖 챌린지는 BAC의 대표 프로그램인 '명산 100'과 '명산 100+'의 산행을 인증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챌린지 산행 인증 총건수는 12만여 건에 이르며 완주 기준인 10회 인증을 모두 완료한 BAC 회원은 3300여 명에 달한다. 약 500개의 BAC 클럽이 참여해 대한민국 명산 곳곳을 누볐다.

블랙야크가 챌린지를 독려하고자 마련한 다양한 혜택도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블랙야크는 디지털 배지, BAC 코인 등 BAC 앱을 활용한 혜택부터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지급한 BAC 등산 다이어리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많은 챌린지 참여를 끌어냈다.

종료 후 베네핏으로 주어지는 유튜버 오지브로와의 비박과,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트레킹 참여 기회는 추첨을 통해 개인 완주자 3인과 1개 클럽에 돌아갔으며 2월 중 서울 북한산 등 국내 산행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지난 100일 동안 세문밖 챌린지를 통해 많은 분이 문밖으로 나와 자연 속에서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산을 사랑하는 브랜드로서 블랙야크는 더 많은 분이 자연을 마주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