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떠난 양진성, 극비리 결혼-득녀 알려져

사진=양진성/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양진성이 결혼 후 득녀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 29일 스포티비뉴스는 연예계 활동을 접은 양진성이 극비리 결혼한 후 득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진성은 비연예인인 사업가와 결혼했고 2020년 득녀했다고.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됐고 연예 활동도 중단한 상태다.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도 2021년 11월 자신의 사업에 관련한 게시글을 올린 것을 끝으로 아무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양진성은 2010년 영화 '웨딩드레스'로 데뷔한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양진성은 SBS '시티헌터', MBC '오늘만 같아라', tvN '우와한 녀', TV조선 '백년의 신부', 영화 '소원'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특히 KBS 2TV '비밀'에서 지성(조민혁 역)의 연인이자 후에 죽음을 맞이해 지성을 돌변케하는 중요한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받았다.

2018년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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