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조세호, 공개 연애 후 물오른 외모 "더 멋있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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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방송인 조세호가 훈훈해진 외모를 과시했다.
음료를 들고 있는 조세호는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또 조세호는 하얀 니트에 페도라를 착용하고 패션 센스를 보여 주기도 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22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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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조세호는 "구독해주신 7000분들 감사합니다!! #채널조세호"라며 기뻐했다.
음료를 들고 있는 조세호는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또 조세호는 하얀 니트에 페도라를 착용하고 패션 센스를 보여 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하고 멋있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22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조세호의 소속사는 "조세호가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조세호와 그의 연인은 패션 등 여러 공통분모에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두 사람은 올해 결혼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우승해 그해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 함께 MC로 활약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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