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캠페인 모델 발탁

방금숙 기자 2024. 1. 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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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맥도날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샤이니 키가 맥도날드가 ‘쿼터파운더 치즈’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됐다.

맥도날드는 밝은 이미지의 키가 음악, 예능, 영화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2년 연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실제 키는 12년차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찐팬으로 알려져 있다. 맥도날드는 키카 자신의 경험을 살려 진정성 있게 버거의 맛과 매력을 소비자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쿼터파운더 치즈는 고기와 치즈의 클래식한 조합으로 인기인 맥도날드의 대표 비프 버거 메뉴다.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는 113g의 100% 순쇠고기 패티가 들어가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오는 25일 쿼터파운더 치즈 한정 새 메뉴를 출시하고, TV, 소셜미디어에서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에는 키가 맥도날드 신입사원으로 변신해 마케팅팀과 함께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키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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