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트로트가수 김의영 '희망 2004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등

유순상 기자 2024. 1. 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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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전날 시청 시장실에서 트로트가수 김의영이 김동일 시장에게 희망 2004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

충남 보령시는 관내 총 28개소의 민방위 대피시설 내 노후 된 비상대피소 표지판 및 비상용품함을 전수조사 후 교체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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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의영과 김동일 보령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전날 시청 시장실에서 트로트가수 김의영이 김동일 시장에게 희망 2004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는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2020년 방영된 미스트롯2에서 5위를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지속적으로 기부 및 선행 활동을 해오고 있다.

◇보령시,비상대피소 표지판 등 교체 완료

충남 보령시는 관내 총 28개소의 민방위 대피시설 내 노후 된 비상대피소 표지판 및 비상용품함을 전수조사 후 교체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민방위 비상대피소는 새롭게 개편된 민방위 마크로 표지판을 교체했다. 시민들이 대피위치를 명확히 인식,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소 입구마다 설치했다.

뿐만 아니라 각 대피시설에는 비상용품함을 제작, 시민들이 긴급 상황에서 필요한 기본 용품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 설치했다. 이용가능한 비상용품은 응급처치키트, 램프, 구조 손수건, 은박담요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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