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무적 LG!’ 화보집, 2024년 우승 염원 굿즈로 인기몰이

김효원 2024. 1. 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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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 보는 스포츠서울 화보입니다. 우승 신문도 같이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울컥했네요."

스포츠서울 조현정 편집국장은 "LG트윈스가 29년 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했던 2023년 한국시리즈를 기념해 스포츠서울이 제작한 '무적 LG!' 화보집이 팬들 사이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24년에도 우승의 열기를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가진 LG팬들이 화보집을 행운의 굿즈로 구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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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LG! 화보집. 사진 |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역시 믿고 보는 스포츠서울 화보입니다. 우승 신문도 같이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울컥했네요.”

“생동감이 전해지는 소장 가치 높은 멋진 화보집입니다.”

“90, 94년도 우승 사진도 같이 첨부되어 있어서 그때 그 시절의 추억도 새록새록 돋네요.”

“올해 V4 달성하면 또 출판해주세요!”

스포츠서울이 출간한 LG트윈스 우승 화보 ‘무적 LG!’(밀알출판사)가 LG트윈스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년 만의 우승으로 2023년을 최고의 해로 보낸 LG 팬들이 ‘무적 LG!’ 화보로 감격의 순간을 두고두고 만끽하고 있는 것.

특히 ‘무적 LG!’ 화보에 수록된 2023년 경기 사진은 물론, 1990년 1994년 우승 사진까지 들춰볼 수 있어 팬들에게 30여년 세월을 관통하는 추억과 감동을 전한다.

초쇄 5000부에 고유 시리얼 넘버를 새겨 넣어 소장 가치를 높였고, LG의 한국시리즈 우승 순간을 1면에 담은 당일 스포츠서울 지면을 선물로 제공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화보 구매 팬들을 위한 경품 응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화보집 한 장을 넘길 때마다 생동감 넘치는 그날의 경기 장면을 떠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2024시즌을 다시 한번 우승으로 물들이고 싶다는 염원까지 불어넣는 굿즈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팬들은 2023년 우승 화보에 이어 2024년 우승 화보를 책꽂이에 나란히 꽂아놓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고 있다.

스포츠서울 조현정 편집국장은 “LG트윈스가 29년 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했던 2023년 한국시리즈를 기념해 스포츠서울이 제작한 ‘무적 LG!’ 화보집이 팬들 사이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24년에도 우승의 열기를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가진 LG팬들이 화보집을 행운의 굿즈로 구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고 밝혔다.

한편 LG 29년 만의 우승 여정을 담은 ‘무적LG!’ 화보는 현재 예스24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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