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이어 상복 터진 스티븐 연
임성빈 2024. 1. 16. 00:01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사진)이 골든글로브에 이어 북미 비평가가 수여하는 크리틱스초이스에서도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성난 사람들’은 이날 작품상을 받으면서 4관왕에 올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29회 크리틱스초이스는 미니시리즈·TV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에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의 스티븐 연을 선정했다.
스티븐 연의 상대역을 맡은 배우 앨리 웡은 여우주연상, 함께 출연한 마리아 벨로는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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