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측 “영화 ‘신의악단’ 출연 검토 중..확정NO”[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 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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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를 논의 중이다.

11일 한 매체는 박시후가 영화 '신의 악단'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박시후의 영화 출연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사랑후애' 이후 무려 9년 만이다.

박시후는 극 중 북한 장교 역을 맡는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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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시후 SNS
배우 박시후가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를 논의 중이다.

11일 한 매체는 박시후가 영화 ‘신의 악단’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박시후의 영화 출연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사랑후애’ 이후 무려 9년 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신의악단’은 외화벌이를 위해 북한 장교가 한물간 악단을 데리고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시후는 극 중 북한 장교 역을 맡는다고 알려졌다.

박시후의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해 “제안 받고 검토중”이라며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박시후는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2020)에 출연했다. 최근 동명의 미국 HBO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멘탈리스트’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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