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프롬더블루, 2024년 알앤비 K팝 빛낼 주역

박상후 기자 2024. 1. 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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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
가수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가 2024년에도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오션프롬더블루는 지난해 2월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앨범 '오션프롬더블루(oceanfromtheblue)'를 발매하며 팬들을 찾아왔다. 첫 정규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만큼 그는 한 장의 앨범이 지닌 그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보여줬다.

오션프롬더블루의 셀프 타이틀 앨범에는 다양한 음악 색깔을 엿볼 수 있는 곡들은 물론 그가 얼마나 많은 표현력을 지닌 아티스트인지 바라볼 수 있게 했다. 4월에는 멜론 트랙제로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션프롬더블루는 8월 이름에 걸맞은 바다와 같은 음악으로 다시 한번 대중을 만났다. 그는 새 EP '뉴알앤비에라(NEWRNBERA)'를 통해 새롭게 선사하는 알앤비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여기에 오션프롬더블루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각종 페스티벌에 출격했고 첫 유럽 투어·서울 공연·호주 투어까지 진행했다. 특히 유럽 언론 매체들은 그의 공연에 K-알앤비가 정통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주목했다.

오션프롬더블루는 더욱 성장할 가능성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오션프롬더블루는 최근 롤링홀이 발표한 29주년 기념 공연의 2차 라인업에 합류했다.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오션프롬더블루의 2024년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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