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갑작스러운 부군상…11일 발인
김예슬 2024. 1. 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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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부군상을 당했다.
10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강이 전날 남편을 잃고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사강은 2007년 4살 연상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2019년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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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강이 부군상을 당했다.
10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사강이 전날 남편을 잃고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사강은 2007년 4살 연상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이후 연예계를 잠정 은퇴하고 미국에서 육아에 전념해 왔다.
2015년에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가족을 공개하며 연예계에 복귀했다. 2019년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2023 APAN 스타 어워즈에 참석하는 등 꾸준히 얼굴을 보여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20분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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