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민간단체 보조금 관리·감독 철저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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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8일 열린 올해 첫 간부회의에서 민간단체 보조금 관리·감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국·도비 보조사업이 특정인·특정단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달라"고 지적했다.
박 군수는 특히 "보조금을 적정하게 집행하지 못한 단체는 환수 및 향후 보조사업에 제외하는 등의 강력한 보조금 관리가 필요하다"며 재차 강도 높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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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8일 열린 올해 첫 간부회의에서 민간단체 보조금 관리·감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국·도비 보조사업이 특정인·특정단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혜시비가 생기지 않도록 관련 법에 따른 공정한 경쟁 절차를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특히 “보조금을 적정하게 집행하지 못한 단체는 환수 및 향후 보조사업에 제외하는 등의 강력한 보조금 관리가 필요하다”며 재차 강도 높게 지시했다.
한편 박 군수는 제22대 총선과 관련 △공무원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에게 선거법상 정치적 중립의무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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