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여전한 셀린 왕자[화보]

셀린느. 박보검

배우 박보검의 청량함 가득한 비주얼이 공개됐다.

2일 패션 매거진 엘르 태국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와 박보검이 함께한 1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보검은 셀린느 옴므 서머 2024 컬렉션 아이템을 착용.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다.

셀린느. 박보검

특히, 박보검만의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싱그러운 블루 컬러의 테디 자켓과 화이트 베이스볼 캡을 착용해 청량감을 담아낸 커버,

셀린느. 박보검

로고 스웨트 셔츠, 크루넥 스웨터와 가디건 등을 믹스 매치해 순수함 가득한 소년미와 시크한 남성미를 동시에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박보검은 지난 연말,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셀린느 시암 파라곤 부티크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셀린느의 글로벌 아이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출연 확정 이후 촬영 중에 있으며, 드라마 ‘굿보이’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