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조연’ 정규수, WS엔터테인먼트 합류
하경헌 기자 2024. 1. 4. 08:47
배우 정규수가 WS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4일 WS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새해 첫 소식으로 배우 정규수와의 동행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정규수가 오랜 관록으로 빚어온 연기 열정과 눈부신 재능을 끊임없이 펼칠 수 있도록 좋은 발판이 될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규수는 1979년 연극 ‘장군멍군’으로 데뷔해 긴 시간 연극 무대는 물론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력과 존재감을 보여왔다.
최근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소용없어 거짓말’ ‘연애대전’ ‘소방서 옆 경찰서’ ‘천원짜리 변호사’ ‘멘탈코치 제갈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등의 드라마와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등에 출연했다.
정규수가 새롭게 합류한 WS엔터테인먼트에는 공유림, 김영훈, 김철기, 노해주, 이선희, 임지찬 등의 배우가 속해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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