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1인 기획사 설립...이효리도 합류하나?

2024. 1. 3.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세운 1인 기획사를 언급하면서 합류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니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녹화에 참여했다.

이에 제니는 "연락 달라"며 이효리의 농담에 미소 지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제니의 1인 기획사에 이효리가 합류할지 관심이 모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니

[헤럴드경제=이명수기자] 가수 이효리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세운 1인 기획사를 언급하면서 합류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니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첫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제니는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OA)를 설립한 배경에 대해 "모든 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들과 다르더라도 잘 해내겠다는 뜻으로 만든 이름이다"면서 "YG엔터테인먼트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용기를 갖고 부딪혀보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덧붙였다.

이효리

특히 이효리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안테나 소속인 이효리는 "2월 말에 계약이 끝나니 연락을 달라. 저 좀 키워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제니는 "연락 달라"며 이효리의 농담에 미소 지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제니의 1인 기획사에 이효리가 합류할지 관심이 모인다.

husn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