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연소 교수' 이인혜, 깜짝 출산 소식 "노산이라 걱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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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연소 교수인 배우 이인혜가 크리스마스에 깜짝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인혜는 25일 자신의 SNS에 "무사귀환~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어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이인혜는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태어난 지 3일째 되던 날 조리원에서 찍은 아기 사진인데 지금 보니 너무 어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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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연예계 최연소 교수인 배우 이인혜가 크리스마스에 깜짝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인혜는 25일 자신의 SNS에 "무사귀환~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어요"라고 적었다.
이날 이인혜는 "노산이라 걱정되어서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벽원을 택했는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라며 "자연분만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인혜는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태어난 지 3일째 되던 날 조리원에서 찍은 아기 사진인데 지금 보니 너무 어리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인혜는 지난해 8월 1살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이어 이날 출산 소식을 전하며 세 식구의 새로운 삶을 예고했다.
이인혜는 1991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3' '쾌걸춘향' '황진이' '우아한 친구'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09년 만 28세 나이로 교수직에 임명돼 '연예계 최연소 교수' 타이틀을 보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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