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비투비 계약 만료 후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아이윌미디어는 공식 발표를 통해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육성재와 이번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육성재가 속했던 그룹 비투비는 지난달 6일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성재 영입으로 콘텐츠·매니지먼트 진출”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아이윌미디어는 공식 발표를 통해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육성재와 이번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재다능한 육성재가 앞으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비투비 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지난 2012년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육성재는 인기곡 ‘나의 바람’, ‘그리워하다’ 등을 배출한 인기 가수다.
음악 활동에 이어 육성재는 MBC 금수저, JTBC ‘쌍갑포차’, tvN ‘응답하라 1994’ 등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도 출연해 배우 경력도 쌓아올렸다.
아이윌미디어는 ‘낮에 뜨는 달’, ‘일당백집사’ 등 드라마 및 OST 제작 전문 미디어 기업으로 육성재 영입을 통해 콘텐츠 제작 및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앞서 육성재가 속했던 그룹 비투비는 지난달 6일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후 멤버 이창섭은 판타지오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은 신생 기획사를 차렸다.
현지용 온라인 뉴스 기자 hj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