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죠”[화보]
배우 김무열이 건강한 생각을 전했다.
22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김무열과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라는 평을 듣는 그는 화보 촬영 중에도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스위트홈’ 시즌2에서 UDT 출신 캐릭터 ‘김영후’ 역을 맡은 그는 “CG 작업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라 낯선 점이 많았다”며 “그래서 결과물이 몹시 궁금했다. 제 연기와 CG가 어떤 식으로 어울릴지 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소 캐릭터 준비를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특수부대 캐릭터에 어울리는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에 매진했다. 김무열은 “촬영장이 문경 쪽이었는데, 틈날 때마다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다른 배우들이 진짜 특수부대 출신이라 뒤처지지 않기 위해 더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어른들 말에 동의한다. 꼭 멋진 몸을 만들지 않더라도 꾸준히 운동하는 게 정신 건강에도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영화와 드라마 외에 뮤지컬과 연극에도 여전히 관심을 두고 있다는 그는 “꽤 오랫동안 무대를 떠나 있었지만, 그리움은 항상 마음 한편에 있다”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창작극과 같은 실험적인 작품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김무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 의혹’ 부인하던 김호중, 일행과 유흥주점 방문 앞서 식당서 소주 5병 주문
-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OTT 뒤집다
- 논란의 피식대학, 장원영 편 섬네일도 문제? “노림수”vs“억지” 시끌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음주 뺑소니’ 의혹 김호중, ‘펀스토랑’ 통편집…숨소리도 안 나왔다
- [종합]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VS 국과수 “사고 전 음주 판단”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최화정, 27년만 ‘파워 타임’ 떠난다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