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홀딩스, 독보적 입지·개발호재 갖춘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공급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2. 18.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뛰어난 입지여건과 뛰어난 상품성,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 받고 있는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일대에 들어서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다.

루시아홀딩스 관계자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국내 하이엔드 시장을 상징하는 독보적인 자리에 공급되는 데다, 굵직한 개발 사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실거주자 외에도 향후 5~10년을 내다보고 투자에 나서려는 자산가들의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 조감도 [사진 = 루시아홀딩스]
뛰어난 입지여건과 뛰어난 상품성,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 받고 있는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일대에 들어서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다.

18일 디벨로퍼 루시아홀딩스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최근 브릿지론 연장에 성공했으며, 지난달에는 대림과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담동은 최고가를 자랑하는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는 서울 강남에서도 대표적인 부촌으로 통한다. 해외 최고급 명품 매장으로 둘러싸인 명품거리를 비롯해 유수의 연예기획사, 갤러리 등이 몰려 있는 트렌드 선도 지역이기도 하다.

주거와 문화 중심인 도산대로와 비즈니스 중심인 영동대로, 그 교차점에 들어서 다양한 인프라를 편하게 누리는 뛰어난 직주근접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 사업지 주변에는 삼성동 코엑스~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에 향후 마이스(MICE) 거점으로 거듭날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 강남구 영동대로 일원에 최고 105층 높이의 업무시설을 비롯해 전시·컨벤션 시설, 관광 숙박시설, 전망대 등을 짓는 현대차그룹 GBC 건립사업, 삼성역 사거리~봉은사역 사거리 구간에 복합환승센터와 공공·상업공간을 조성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루시아홀딩스 관계자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국내 하이엔드 시장을 상징하는 독보적인 자리에 공급되는 데다, 굵직한 개발 사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실거주자 외에도 향후 5~10년을 내다보고 투자에 나서려는 자산가들의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한편, 루시아홀딩스는 현재 자체 보유·운영 중인 루시아 갤러리 내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유니트 인테리어의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루시아갤러리는 분양이 시작되면 예약제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