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극단 ‘다이빙 온 아이스’ 5000여명 관람… 환호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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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극단의 2023년 정기공연 뮤지컬 '다이빙 온 아이스'가 지난 15일 춘천 공연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지난 11월 17일부터 도내 7개 시·군에서 12회 공연, 5000여명이 관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춘천 공연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정광열 경제부지사,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경익 도립극단 예술감독, 이해규 춘천연극제 이사장, 선욱현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관객 650여명과 함께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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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극단의 2023년 정기공연 뮤지컬 ‘다이빙 온 아이스’가 지난 15일 춘천 공연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지난 11월 17일부터 도내 7개 시·군에서 12회 공연, 5000여명이 관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과 연계해 2600여명의 단체관람도 이뤄졌다.
춘천 공연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정광열 경제부지사,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경익 도립극단 예술감독, 이해규 춘천연극제 이사장, 선욱현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관객 650여명과 함께 관람했다. 작품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제작, 대회 슬로건과 같은 맥락의 주제를 녹이고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 주목받았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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