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원, 데뷔 3년 만에 해체…"앞날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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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오원(TO1)이 데뷔 3년 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7알 공식 팬카페에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티오원의 멤버 '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여정'은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고민 끝에 31일 자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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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오원(TO1)이 데뷔 3년 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7알 공식 팬카페에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티오원의 멤버 '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여정'은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고민 끝에 31일 자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티오원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투게더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말씀 전해드린다"며 "티오원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멤버들의 이후 행보도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당사도 티오원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티오원은 지난 2019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를 통해 선발된 10인을 모아 이듬해 4월 데뷔, 2021년 팀명을 티오원으로 변경했다. 이후 9인조로 재정비했으나 올해 9월 멤버 렌타가 탈퇴하며 8인조로 다시 한번 재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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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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