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률 8.9%! 이시영의 근육질 체형 유지 비결 #스타다이어트

이시영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스위트홈 2〉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시영! 그가 작품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SNS로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을 살펴보면, 이시영의 팔 근육은 한껏 펌핑된 모습. 넓은 어깨에 쩍 갈라진 등 근육, 선명한 복근까지 그야말로 감탄을 부르는 수준이죠.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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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에서 맡은 캐릭터가 특전사 출신 소방관인 만큼 이시영은 그에 걸맞은 피지컬을 만드는 데 성공한 셈. 앞서 키 169cm에 체중 56.9kg, 체지방률 8.9%에 불과한 인바디 결과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체지방률이 운동선수(14~20%)보다 낮은 것도 이목을 끌었는데요. 관심이 이어지자 이시영은 "운동을 도와준 트레이너가 근육이 제대로 보이려면 그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시영은 운동 중에서도 근력 운동을 집중적으로 했다고 해요.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등 근육 강화에 효과적인 '랫풀다운'에 집중하는 이시영의 모습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네요.

이시영이 〈스위트홈2〉에서 선보인 액션 연기도 화제가 된 바 있어요. 그는 극중 맨몸 액션부터 총기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거든요. 배역 자체도 누구보다 빠른 몸놀림과 능숙한 무술 실력을 지녔다는 설정이었고요. 이시영은 이를 위해 액션 스쿨에서 맹연습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고 하네요. 참, 이시영은 이번 작품 이전에도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여러 차례 화제가 된 바 있어요. 복싱부터 주짓수, 탁구, 필라테스, 등산까지 각종 운동을 섭렵한 운동 마니아로도 유명하고요. 특히 복싱의 경우 연예인 최초로 국가대표에 오를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죠. 또한 복싱에 대해 "생각보다 안전한 운동"이라면서 복싱을 하면서 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다고 애정을 내비치기도. 실제로 복싱은 보호 장비를 제대로 갖추고, 지도자가 있는 상황에서 한다면 부상 없이 안전하게 할 수 있어요. 또한 움직임이 많은 운동인 만큼 칼로리 소모가 많아 체중 감량에도 탁월하죠. 펀치를 날리다 보면 성취감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요.

이처럼 운동은 이시영의 본업인 배우 활동은 물론 개인적인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남다른 운동 신경 덕분에 각 작품에 걸맞은 피지컬을 선보인 것은 다채로운 액션 연기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죠. 또한 운동을 통해 변화된 피지컬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