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제니 어깨 만드는 4분 루틴”
배우 소이현이 간단한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초보자도 가능한 맨몸 홈트’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소이현은 “연말이니까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할 자리가 생긴다. 우리처럼 사람 좋아하는 댕댕이과는 절대 사람을 안 만날 수 없다”면서 “추운 겨울날 집에서라도 홈트를 해서 나의 운동 루틴을 놓지 말자. 매일 5분, 10분이라도 투자해서 망가진 몸을 선이라도 지켜보자”고 말했다.
소이현은 “운동을 많이 못 한 날이면 집에서 신나는 음악을 튼다. 그리고 4분 동안 뛴다. 배에 힘을 딱주고 어깨 내리고, 팔근육도 딱 내려서 잡고 우선 스텝을 밟아주는 것”이라며 시범을 보였다.
이어 “잠깐 워밍업 하다가 그대로 뛰기 시작한다. 발 앞쪽으로만 뛰는 거다. 뒤꿈치는 하늘을 향해 높여있어야 한다. 이 느낌 이대로 무릎을 직각으로 올린다 생각하고 뛰는거다”면서 “여기서 더 난이도를 높이고 싶다, 그럼 폼롤러를 잡아. 이렇게 해서 하늘도 갔다가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면 어깨 운동에 굉장히 좋다. 제니처럼 예쁜 어깨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이현은 위아래로 움직이던 폼롤러를 좌우로도 움직이며 옆구리 자극을 줬다. 그러면서 “이렇게 4분을 뛰어주는 거다. 음악이 끝나기 전엔 멈출 수 없다. 마지막엔 쉬면 안 되고 천천히 걸으며 호흡으로 돌아온다. 이때도 배에 힘이 빠지면 안 된다. 꼿꼿하게”라고 조언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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