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제니 어깨 만드는 4분 루틴”

김지우 기자 2023. 12. 13. 15: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캡처



배우 소이현이 간단한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초보자도 가능한 맨몸 홈트’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소이현은 “연말이니까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할 자리가 생긴다. 우리처럼 사람 좋아하는 댕댕이과는 절대 사람을 안 만날 수 없다”면서 “추운 겨울날 집에서라도 홈트를 해서 나의 운동 루틴을 놓지 말자. 매일 5분, 10분이라도 투자해서 망가진 몸을 선이라도 지켜보자”고 말했다.

소이현은 “운동을 많이 못 한 날이면 집에서 신나는 음악을 튼다. 그리고 4분 동안 뛴다. 배에 힘을 딱주고 어깨 내리고, 팔근육도 딱 내려서 잡고 우선 스텝을 밟아주는 것”이라며 시범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캡처



이어 “잠깐 워밍업 하다가 그대로 뛰기 시작한다. 발 앞쪽으로만 뛰는 거다. 뒤꿈치는 하늘을 향해 높여있어야 한다. 이 느낌 이대로 무릎을 직각으로 올린다 생각하고 뛰는거다”면서 “여기서 더 난이도를 높이고 싶다, 그럼 폼롤러를 잡아. 이렇게 해서 하늘도 갔다가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면 어깨 운동에 굉장히 좋다. 제니처럼 예쁜 어깨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이현은 위아래로 움직이던 폼롤러를 좌우로도 움직이며 옆구리 자극을 줬다. 그러면서 “이렇게 4분을 뛰어주는 거다. 음악이 끝나기 전엔 멈출 수 없다. 마지막엔 쉬면 안 되고 천천히 걸으며 호흡으로 돌아온다. 이때도 배에 힘이 빠지면 안 된다. 꼿꼿하게”라고 조언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