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반한 리즈시절 공개…감탄 나오는 인형 비주얼

신애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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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신애라가 리즈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12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대의 나와 50대의 나. 젊음은 사라지고 많은 것이 달라졌다. 하지만 55살이라는 나이도 참 좋다. 10년 후, 20년 후는 어떨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라가 20대 시절에 찍은 화보컷이 담겨 있다. 짧은 스커트를 입은 신애라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뚜렷한 이목구비와 러블리한 미소가 돋보이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차인표는 "부인은 진짜 아트가 되었어요"라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20대의 언니는 50대의 언니가 이리도 멋지고 아름다울지 알았을까요"라며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신애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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