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주 국힘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 내년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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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주 국민의힘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이 내년 22대 총선에 출마한다.
민 위원장은 12일 출마선언문를 통해 "19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송도국제도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며 "지난 10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방향을 제시하면서 오로지 송도 주민과 아이들의 미래만 보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년을 준비하고 기다렸다. 이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로서 인천 연수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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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민현주 국민의힘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이 내년 22대 총선에 출마한다.
민 위원장은 12일 출마선언문를 통해 “19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송도국제도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며 “지난 10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방향을 제시하면서 오로지 송도 주민과 아이들의 미래만 보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년을 준비하고 기다렸다. 이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로서 인천 연수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자신했다.
민 위원장은 이어 “일도 해본 사람이 하는 법”이라며 “정책이면 정책, 민생이면 민생, 중앙무대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실력자다. 이제는 재선 의원이라는 날개를 달고 기존 정치인과 다른 압도적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민 의원장은 19대 국회의원과 대통령 후보 특보, 당 대변인, 대학교수, 국책연구소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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