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엄마 배우' 김미경, 타석증 수술…"몸 고장 나면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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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경이 타석증 수술 받은 근황을 전했다.
김미경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타석증으로 입원해 수술하고 퇴원한다. 몸이 고장 나면 아프고 괴롭다. 모두 모두 건강합시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경의 입원 소식에 배우 김희선은 "아프지마요. 아프면 괴로워요"라며 걱정어린 댓글을 남겼고, 오나라도 "그런 줄도 몰랐네요. 퇴원하셨다니 다행인거죠? 이제부터 몸에 좋은 거 드시고 다시 건강해져서 활기차게 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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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김미경이 타석증 수술 받은 근황을 전했다.
김미경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타석증으로 입원해 수술하고 퇴원한다. 몸이 고장 나면 아프고 괴롭다. 모두 모두 건강합시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타석증은 침을 생산하는 기관인 침샘이나 침샘관에 석회물질이 생겨 침의 통로가 막혀서 생기는 질환이다.
김미경의 입원 소식에 배우 김희선은 “아프지마요. 아프면 괴로워요”라며 걱정어린 댓글을 남겼고, 오나라도 “그런 줄도 몰랐네요. 퇴원하셨다니 다행인거죠? 이제부터 몸에 좋은 거 드시고 다시 건강해져서 활기차게 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1963년생인 김미경은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상속자들(2013)' '또 오해영(2016)' '하이바이, 마마!(2020)' 등에서 주인공 엄마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외에도 영화 ‘궁녀’, ‘블라인드’, ‘집으로 가는길’ 등에 출연했고, 특히 ‘82년생 김지영’에서 지영(정유미)의 엄마 '미숙' 역을 맡으며 제25회 춘사영화제,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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