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비·김태희 딸 끼가 보통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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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비와 함께 4인조 걸그룹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박진영은 비(정지훈)와 걸그룹을 합작하고 있다면서 "지훈이 딸도 끼가 보통이 아니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자신의 두 딸과 비, 김태희 부부의 두 딸을 언급하며 "여자 아이만 넷이다. 그래서 잘 키워서 4인조 걸그룹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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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박진영이 비와 함께 4인조 걸그룹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진영, 김범수, 김완선, 박미경이 출연한 '골든싱어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진영은 비(정지훈)와 걸그룹을 합작하고 있다면서 "지훈이 딸도 끼가 보통이 아니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자신의 두 딸과 비, 김태희 부부의 두 딸을 언급하며 "여자 아이만 넷이다. 그래서 잘 키워서 4인조 걸그룹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은 이날 의상이 무난하다는 말에 "오늘은 토크에 집중하려고 한다. 방시혁과 '유퀴즈'에 출연했을 때 목걸이가 너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신곡 발표하고 연말 콘서트를 홍보해야 했는데 방시혁과 '유퀴즈' 나갔을 때 그럴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주식 평가액이 관심을 많이 받았더라. 근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다"라며 "방시혁 주식 평가액이 얼마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진영은 "몇 조 단위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 JYP 주식 평가액에 대해서는 "난 시혁이에 비하면 완전 서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만만치 않다. 세 끼 먹으나 다섯 끼 먹으나"라고 했고, 김범수는 "그러면 우리는 홈리스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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