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종 ‘운수 오진 날’ 형사 役… 안방극장서 활약

박로사 2023. 12. 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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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A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현종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에서 활약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아포리아 작가가 쓴 네이버웹툰이 원작으로 신현종은 서울서문경찰서 형사1팀장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티빙 제공

신현종은 드라마 MBC ‘꼰대인턴’, tvN ‘악의 꽃’, ‘슬기로운 의사생활’, SBS ‘더 킹’, JTBC ‘허쉬’, MBN ‘보쌈’, KBS2 ‘꽃피면 달생각하고’,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tvN ‘경이로운 소문2’에도 출연하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신현종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지난달 24일 티빙에서 파트1 1~6화 전편이 공개됐으며 오늘 8일 파트2 7~10화가 공개된다. tvN에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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