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 5년 만의 근황…"배우 활동 멈추고 제주도에서 육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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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나가 5년 만의 방송 출연에서 "제주도에서 육아에 매진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지나는 2018년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이후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받았다.
MC 김수미는 오랜만에 본 최지나를 반갑게 맞이하며 "요즘 배우 활동은 안 하고 있냐"고 물었다.
과거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최지나와 첫사랑 연기를 선보였던 임호도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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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나가 5년 만의 방송 출연에서 "제주도에서 육아에 매진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4일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최지나와 차광수, 강현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지나는 2018년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이후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받았다.
MC 김수미는 오랜만에 본 최지나를 반갑게 맞이하며 "요즘 배우 활동은 안 하고 있냐"고 물었다. 최지나는 "지금은 활동을 안 하고 있다"며 "제주도에 살고 있다. 결혼 후 아이 키우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수미가 "얘도 나이가 좀 됐는데…아이 엄마 같지 않다"고 하자, 최지나는 "아들이 벌써 열다섯 살이다"라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지나는 1975년생으로, 올해 48세다.
과거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최지나와 첫사랑 연기를 선보였던 임호도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워했다. 전원일기에서 임호는 금동 역을, 최지나는 금동의 첫사랑 지숙 역을 맡은 바 있다.
김수미는 임호에게 "만약 너 결혼 안 하고, 지나도 안 한 상태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임호는 "그런 말 마시라"며 "저한테 왜 이러세요"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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