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강아지상 미모의 대표’ 뉴진스 해린-민지, 꿈 속에서 나온 듯 몽환적인 여신돌 [스토리-en]

유용주 2023. 12. 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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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 해린, 민지가 12월 2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MMA2023(제15회 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해린과 민지는 힙해보이는 청패션과 화려함이 혼합된 무대의상으로 포토월에 서 포즈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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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강아지상 미모의 대표’ 뉴진스 해린(왼쪽)-민지
해린, 화사한 발걸음
해린, 우월한 ‘고양이상 미모’
해린, 클로즈업 하면 이런 느낌
해린, 치명적인 인사
해린, ‘하트에 퐁당’
민지, 몽환적인 미모와 각선미
민지, 감탄을 부르는‘AI’같은 옆미모
민지, 화사한 미모
민지, ‘강아지상’ 미모의 대표
민지, 러블리한 손하트
‘온 세상이 뉴진스’ 왼쪽부터 혜인, 하니, 해린, 다니엘, 민지

[영종도(인천)=뉴스엔 유용주 기자]

걸그룹 뉴진스 해린, 민지가 12월 2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MMA2023(제15회 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해린과 민지는 힙해보이는 청패션과 화려함이 혼합된 무대의상으로 포토월에 서 포즈에 응했다. 특히 해린과 민지는 각각 고양이와 강아지상 미모의 대표격으로 불리고 있어 더욱 더 돋보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더불어 화려한 색상과 힙한 매력이 혼합된 의상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강조시켰다.

한편, 뉴진스가 ‘멜론 뮤직 어워드’ 4개의 대상 중 올해의 베스트송,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온 세상이 뉴진스’ 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뉴진스는 ‘Ditto’(디토)로 올해의 베스트송으로 4개의 대상 중 하나를 차지했다. 뉴진스는 소감에서 “저희가 항상 좋은 음악과 무대로 사랑에 보답하자는 얘기를 했다. 앞으로도 뉴진스답게 늘 성장하고 좋은 음악 보여드리겠다”라며 “저희가 ‘디토’를 처음 들었을 때 힐링 받은 기억이 있는데 저희가 느낀 기분을 많은 분에게 전달된 것 같아서 기쁘다. 버니즈에게도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뉴진스는 올해의 아티스트상도 수상했다. 뉴진스는 “저희가 데뷔한지 그렇게 많이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상들을 한 시상식에서 받을 수 있다는게 영광이고 감사하다. 데뷔하기 전부터 좋아하고 멋있다고 생각한 선배님들과 함께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자체가 영광스러운데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올 한해도 많은 버니즈를 만나고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냈다. 연말에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을 수 있어서 마음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뉴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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