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김주현·김성욱 준위 '골든아이'로 선정
이종윤 2023. 11. 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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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29일 경기 오산 방공관제사령부에서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인 '골든아이' 수상자를 선발해 시상식을 열었다.
공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121명의 통제사를 대상으로 대회를 진행했으며, 공중통제 부문에 김주현(34) 준위, 지상통제 부문에 김성욱(26) 준위를 각각 선발하고 올해 최우수부대로는 공군 제32방공통제전대 5통제대(통제대장 남정훈 중령)가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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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29일 경기 오산 방공관제사령부에서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인 '골든아이' 수상자를 선발해 시상식을 열었다.
공군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121명의 통제사를 대상으로 대회를 진행했으며, 공중통제 부문에 김주현(34) 준위, 지상통제 부문에 김성욱(26) 준위를 각각 선발하고 올해 최우수부대로는 공군 제32방공통제전대 5통제대(통제대장 남정훈 중령)가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방공무기통제사는 영공을 침범하거나 방공식별구역에 무단 진입한 항공기에 대응해 비상 출격한 전투기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적의 위치로 안내하는 업무를 맡는다.
방공관제사령부는 1980년부터 항공통제 임무 요원들의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공중전투 요격통제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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