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완, SBS ‘강력반’ 주인공 발탁…형사 서민서 役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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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완이 강력반 형사로 찾아온다.
박세완은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강매강)의 주인공 서민서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전국 꼴찌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팀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범죄 수사극이다.
박세완이 연기하는 송원 경찰서 강력반 형사 서민서는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따뜻한 마음과 타인에 대한 무한한 공감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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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완이 강력반 형사로 찾아온다.
박세완은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강매강)의 주인공 서민서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전국 꼴찌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팀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범죄 수사극이다.
박세완이 연기하는 송원 경찰서 강력반 형사 서민서는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따뜻한 마음과 타인에 대한 무한한 공감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
소속사 측은 “박세완은 브라운관과 OTT, 스크린을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다져왔다. 특히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는 소화력을 보여준 박세완은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한 것은 물론 안정적이고 설득력 있는 연기로 대중의 신뢰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강매강’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 뚫고 하이킥’,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tvN ‘감자별 2013QR3’,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등에 참여한 이영실 작가와 이광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한편 ‘강매강’은 내년 방송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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