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 中 배우와 비밀 결혼설에 입 열었다 "악성 루머"

최혜진 기자 2023. 11. 27.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빅토리아 송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 26일 빅토리아 송은 중국 배우 구호와 결혼했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구호의 소속사 측도 "배우들의 작품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며 빅토리아 송과의 결혼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발언은 빅토리아 송과 구호의 결혼설로 이어졌으나 양측이 의혹을 일축한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빅토리아 송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걸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빅토리아 송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 26일 빅토리아 송은 중국 배우 구호와 결혼했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웨이보를 통해 "해당 내용은 악성 루머"라며 "루머 양산을 중지해 주길 바란다. 루머 양산이 지속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구호의 소속사 측도 "배우들의 작품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며 빅토리아 송과의 결혼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중국의 한 유명 파파라치는 "동급 아티스트가 비밀 결혼을 하면 반드시 들킨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빅토리아 송과 구호의 결혼설로 이어졌으나 양측이 의혹을 일축한 상태다.

한편 빅토리아는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그는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자 모국인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