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2’ 오승훈 “한효주 복근 대단해, 피부 아닌 가죽 느낌”[EN: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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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이 '독전2'를 통해 한효주와 액션 합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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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승훈이 '독전2'를 통해 한효주와 액션 합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 영화 '독전2'(감독 백종열)에 출연한 오승훈은 11월 22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큰칼' 역의 한효주와 격한 액션 호흡을 맞춘 오승훈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현장에서 한효주 선배의 비주얼을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이상형인데, 현장에서는 너무 '큰칼' 그 자체 같아서 깜짝 놀랐다"고 한효주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처음 본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비주얼로도 이렇게 큰 변화를 줄 수 있구나, 연기도 중요하지만 이렇게까지 변신한 선배님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선배라 생각했다. 외적인 모습을 다듬는 것도 캐릭터를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고, 신선한 충격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오승훈은 액션 중 한효주의 옷을 찢기도 한다. 한효주는 근육이 노출되는 이 장면을 위해 수분까지 조절하면서 근육 결을 살리려 노력했다.
해당 장면에 대해 오승훈은 "복근이 보이도록 잘 찢어야 했다"면서 "한효주 선배님의 복근을 보고 '대단하다' 했던 기억이 난다. 피부가 아닌 가죽 같은 느낌이었다"라 귀띔했다.(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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