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조♥김동호 오늘(19일) 결혼식...“저 진짜 갑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1. 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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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배우 김동호와 오늘(19일)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윤조는 SNS에 "벌써 오늘로 다가온 결혼식저 진짜 갑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윤조와 김동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윤조와 김동호는 지난 11일 자필 편지와 함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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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조 김동호 사진|윤조SNS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배우 김동호와 오늘(19일) 결혼식을 올린다.

19일 윤조는 SNS에 “벌써 오늘로 다가온 결혼식…저 진짜 갑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부담되실까봐 많은 분께 연락 못 한 점 너무 서운해 안 하셨으면 좋겠고 제가 부득이하게 연락 못 드렸던 분들 연락주시면 식 끝나고 찾아뵐게요. 결혼식 잘하고 올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윤조와 김동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사진|윤조SNS
사진|윤조SNS
앞서 윤조와 김동호는 지난 11일 자필 편지와 함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당시 윤조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결혼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동호에 대해 “많이 불안정하고 위태로웠던 내게 큰 힘이 되어주고 늘 내 곁을 든든하게 지켜줬던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윤조는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약 2년 간 활동했다. 이후 아이돌 리부팅 서바이벌 ‘더 유닛’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그룹 유니티로 활동한 바 있다.

김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했다.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빌리 로러 역으로 출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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