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日 매거진 커버 16P 펼쳤다
배우 안효섭이 일본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안효섭을 향한 해외의 관심이 계속해서 상승 중이다. 일본 매거진 누메로 도쿄 12월 특별호의 커버를 장식하는 것은 물론, 16페이지의 특별판까지 가득 채우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번 화보는 소년미를 덜어낸 안효섭의 섹시함과 나른한 카리스마를 포착해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누메로 측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안효섭의 매력과 그 존재감의 비밀을 밝혀낸다”고 전했던 바. 공개된 화보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안효섭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짙어진 남성미와 빠져드는 깊은 눈빛으로 ‘효섭홀릭’을 대거 양성하고 있다. 안효섭 특유의 황금 비율과 완벽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하며 시선을 강탈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한 이번 화보는 나른한 카리스마와 섹시한 무드로 공기의 흐름마저 압도한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SBS ‘사내맞선’을 시작으로 SBS ‘낭만닥터 김사부3’,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명품 배우로 우뚝 선 안효섭은 20대 대표 배우의 자리를 확고히 하며 관계자들과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작품 속 열연과 함께 국경을 넘나드는 영향력을 바탕으로 의류, 화장품,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펼치며 광고계에서도 남다른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25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앵콜 공연 ‘더 프레젠트 쇼-히어 앤드 나우 원스 모어(<THE PRESENT SHOW-here and now> Once more)’를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바. 이에 이후 그가 이어나갈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경X초점] ‘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이 의미하는 것들
- [종합]“김호중을 구하라!” 소속사 대표까지 총대 멘 ‘음주운전 의혹’
- ‘대기업 총수’ 6위 방시혁, 주식 재산 얼마길래?
- “양자역학 이해한 첫 여자” 모범생 특집, 최고 시청률 5.6% (나는 솔로)
- “경호원 두 명이 뭐야” 김지원, 안전사고에 노출···우려 목소리↑
- [단독]아일릿은 뉴진스의 ‘카피’일까···전문가들 “심각한 침해행위” 지적
- 빌보드 “지코, 美서 빠르게 입지 다져,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
- [종합] “숨 쉬듯 무례”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 아슬아슬 줄타기에 결국…
- ‘32살 생일’ 아이유, 이번에도 변함없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2억원 기부
- [공식] ‘졸업’ 후에도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못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