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 "사우디에서 팬레터 많이 받아.. 돌아오면 받아 달라고"(회장님네)

이소연 2023. 11. 1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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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정이 과거 며느릿감 1위였던 시절을 떠올렸다.

김수미는 "(복길 엄마가) 된장을 담아 회장님네 순영이네 갖다줬다. 순영이가 친구 집에 보냈는데 된장 너무 맛있다고 팔라고 해서 그 계기로 된장 장사를 했다. 복길이, 순길이 이름 따서. 돈 꽤 벌었다. 시골에서 며느릿감 1위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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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정이 과거 며느릿감 1위였던 시절을 떠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원조 국민 MC 이택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따.


이날 김혜정은 김수미와 함께 메주를 만들었다.


김수미는 "(복길 엄마가) 된장을 담아 회장님네 순영이네 갖다줬다. 순영이가 친구 집에 보냈는데 된장 너무 맛있다고 팔라고 해서 그 계기로 된장 장사를 했다. 복길이, 순길이 이름 따서. 돈 꽤 벌었다. 시골에서 며느릿감 1위였다"고 털어놨다.


김혜정은 "사우디에 가신 근로자분들한테 팬레터가 많이 왔다. 돌아가면 받아달라고"라며 멋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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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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