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1 경쟁률 뚫었다…'독전2' 주인공 오승훈에 쏠리는 기대

김가영 2023. 11. 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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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2' 오승훈을 향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배우 오승훈이 넷플릭스 영화 '독전2' 주인공으로 합류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전 2'는 5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독전'의 후속편으로 제작 초기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만큼, 오디션에서도 쟁쟁한 배우들이 몰려 30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전언이다.

오승훈 주연 넷플릭스 영화 '독전 2'는 오는 17일 금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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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독전 2’ 오승훈을 향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오승훈
배우 오승훈이 넷플릭스 영화 ‘독전2’ 주인공으로 합류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극 중 이선생과 거리를 좁혀가기 위해 움직이는 락 역으로 분해 흥미로운 전개를 펼칠 전망이다.

오승훈은 600 대 1 그리고 300 대 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뚫고 주연을 맡은 연극 ‘렛미인’과 영화 ‘메소드’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로 몰입을 높인 것은 물론, 작품의 선두에 서서 전체 스토리를 힘 있게 이끌었다.

오승훈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자유로이 오가며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 의미 깊은 성장을 이뤄냈다. 다수의 오디션과 작품을 거쳐 온 그는 ‘독전 2’의 뉴페이스로 활약할 준비를 마쳤다.

오승훈은 수차례의 오디션 끝에 락 역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독전 2’는 5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독전’의 후속편으로 제작 초기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만큼, 오디션에서도 쟁쟁한 배우들이 몰려 30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전언이다.

오승훈은 “큰 역할이라 긴장도 되지만 설레기도 하다. 열심히 연기할 테니 오승훈의 ‘락’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한 만큼,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스틸을 통해 미리 만나본 오승훈 표 락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승훈 주연 넷플릭스 영화 ‘독전 2’는 오는 17일 금요일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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