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정영숙 사망 조작돼 충격…유이, 하준 걱정

이이진 기자 2023. 11. 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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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하준을 걱정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3회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강태호(하준)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심은 최명희(정영숙)의 사망 소식을 접했고, 식사 도중 할머니 일이라며 급히 자리를 떠난 강태호를 떠올렸다.

이효심은 어두운 표정으로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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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하준을 걱정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3회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강태호(하준)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심은 최명희(정영숙)의 사망 소식을 접했고, 식사 도중 할머니 일이라며 급히 자리를 떠난 강태호를 떠올렸다. 이효심은 어두운 표정으로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과거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사실 한국에 할머니를 찾으러 왔거든요. 3년 전에 실종되셨어요. 부모님도 돌아가셨어요. 역시 3년 전에"라며 밝힌 바 있다.

특히 최명희는 뉴스에서 자신의 사망 소식을 접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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