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5기 광수, 옥순과 파혼설에 "내가 바람폈다고…기분 더러워"

서지현 기자 2023. 11. 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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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5기 광수와 옥순이 불화설, 파혼설에 대해 입을 연다.

4일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은 15기 광수-옥순이 불화설, 파혼설에 대해 언급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특히 광수는 '나는 솔로' 종영 당시 전 출연자들과 함께한 유튜브 '라방'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했으며, 옥순은 눈물을 흘리며 청혼을 승낙했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은 불화설, 파혼설 등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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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5기 광수 옥순 / 사진=SBS Plus, EN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5기 광수와 옥순이 불화설, 파혼설에 대해 입을 연다.

4일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은 15기 광수-옥순이 불화설, 파혼설에 대해 언급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나는 솔로' 15기에서 공식 커플로 등극했던 두 사람은 "저희 결혼할 것"이라고 사귄 지 보름 만에 '초고속 결혼 결심'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광수는 '나는 솔로' 종영 당시 전 출연자들과 함께한 유튜브 '라방'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했으며, 옥순은 눈물을 흘리며 청혼을 승낙했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은 불화설, 파혼설 등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15기 광수는 "그거는 사실…제가 바람 폈다더라. 기분이 더럽다고"라고 털어놓는다. 옥순 역시 "기분이 별로 안 좋았다"고 덧붙인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한 역술가를 만나 "부부의 인연은 약하다"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들의 충격 근황에 MC 경리는 "어떻게 된 거지?"라며 당황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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