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 조성모x김원준, 연말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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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대표하는 꽃미남 가수 조성모와 김원준이 한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난다.
'SHOW! HEAVEN!'은 두 가수의 히트곡인 김원준의 'SHOW'와 조성모의 'HEAVEN'을 합쳐 만든 타이틀이다.
'Show', '언제나'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MBC 복면가왕 판정단과 MBN 오빠시대 심사위원으로 활발한 예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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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대표하는 꽃미남 가수 조성모와 김원준이 한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난다.
공연기획사 제스는 이들의 콜라보 연말 콘서트 'SHOW! HEAVEN(쇼! 헤븐)를 오는 12월 10일 전주 모악당에서 오후 2시, 6시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SHOW! HEAVEN!'은 두 가수의 히트곡인 김원준의 ‘SHOW’와 조성모의 ‘HEAVEN’을 합쳐 만든 타이틀이다. 신나는 댄스로 시작해서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풍성한 라이브 밴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성모는 '발라드의 황태자'로 불리며 'HEAVEN'을 비롯해 '아시나요', '가시나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당시 발매 음반마다 밀리언 셀러로 등극하며 가요계를 평정한 그는 최근 예능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며 다시금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원준은 1992년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 원조 꽃미남으로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신드롬을 일으켰다. 'Show', '언제나'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MBC 복면가왕 판정단과 MBN 오빠시대 심사위원으로 활발한 예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웅장한 사운드의 고퀄리티 공연으로 2023년 전주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주 MBC가 주최하고 공연기획사 제스 주관으로 오는 12월 10일 전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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