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정책위의장 이개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석이던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정현 전 대전 대덕구청장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박 신임 최고의원은 대표적인 충청 여성 정치인으로,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에서 환경 운동을 펼쳤고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여성의 정치 참여에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이 의원은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두루 경험했고, 당 정책위 정조위원장을 두 번 지내 총선 정책 공약을 만들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석이던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정현 전 대전 대덕구청장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박 신임 최고의원은 대표적인 충청 여성 정치인으로,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에서 환경 운동을 펼쳤고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여성의 정치 참여에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정책위의장에는 이개호 의원이 임명됐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호남 3선이다.
민주당은 "이 의원은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두루 경험했고, 당 정책위 정조위원장을 두 번 지내 총선 정책 공약을 만들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시 '실질적 행정수도' 시동… 도시 중심부 청사진 수립 - 대전일보
- 이상민 "한동훈, 출마로 마음 기운 듯… 나간다면 각오하고 나와야" - 대전일보
- 홍준표, '김건희 방탄' 논란에 "자기 여자 내던지나… 상남자의 도리" - 대전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라디오 생방송 중 나온 말실수에 앵커 '진땀' - 대전일보
- 병원단체 "의대 3000명 증원" 제안에 의사 커뮤니티서 '신상 털기' - 대전일보
- '손가락 훼손' 파타야 살인 두번째 용의자, 캄보디아서 검거 - 대전일보
- 안철수, 민주당 겨냥 "이재명민주당으로 당명 바꿔도 될 정도" - 대전일보
- 충남 홍성 마트로 '쾅' 돌진한 자동차... 원인은 '운전 미숙' - 대전일보
- 대전 배수관 공사 현장에서 40대 숨져…중처법 대상 - 대전일보
- 검찰 '이화영 뇌물공여·대북송금' 김성태에 징역 3년 6월 구형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