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리키·하림, 결별 인정 "방송 때도 헤어진 상태"

안윤지 기자 2023. 10. 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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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리키·하림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26일 리키, 하림은 각각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이미 헤어진 상태였지만, 방송 중이라 알리는 것을 늦췄다"며 "하지만 지금의 우리 상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 결별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 하림과 리키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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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리키, 하림 /사진=인스타그램
'돌싱글즈4' 리키·하림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26일 리키, 하림은 각각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이미 헤어진 상태였지만, 방송 중이라 알리는 것을 늦췄다"며 "하지만 지금의 우리 상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 결별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촬영이 종료하고 몇 주간 함께 지내며 현실적인 삶을 살았다고. 리키는 "우린 캘리포니아, 어린이 학교 등 함께 사는 것과 같은 진지한 삶을 고려했다"라며 "둘 다 격하게 연애하고 멋진 커플이었지만 결국 거리 등 다른 요소들이 존재했고 친구로서 가장 좋다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우리는 여전히 가족처럼 서로를 사랑하고 깊이 아끼고 있다"라며 "우리가 울고, 웃고, 사랑하고, 당신에게 진정한 삶을 보여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돌싱글즈4'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미국에서 펼쳐지는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다. 이번 시즌에서 하림과 리키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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