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6년 만에 '런닝맨' 하차… "재충전 필요"

윤기백 2023. 10. 23.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소민이 SBS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3일 "전소민이 10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알렸다.

전소민은 짧지 않은 인연을 이어온 프로그램이기에 고심을 거듭했고,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소민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전소민이 SBS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2017년 4월 합류한 이후 6년여 만이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3일 “전소민이 10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알렸다.

전소민은 짧지 않은 인연을 이어온 프로그램이기에 고심을 거듭했고,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연기를 포함한 이후 활동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잠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매 주말 ‘런닝맨’에서 전소민과 울고 웃으며 함께 달려와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소민에게 따뜻한 애정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