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과 달달한 발리 여행…'아찔' 비키니 인생샷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발리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정석원, 지인들과 떠난 발리 여행 인증샷을 다수 공개했다.

백지영은 "하임이 없이 첫 부부여행인거 같은디?"라며 "남편 왈 '인생 최고의 여행 여기서 인생샷 몇개 건졌습니다'" "나 이러다가 발리에 눌러 앉나요"라며 만족스러운 여행 후기를 공유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그는 사진을 통해 호화로운 발리의 숙박, 음식, 여행지 등을 공유했다.

편안한 옷차림과 비키니 등 다양한 옷차림으로 여행을 즐긴 백지영은 여행지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남편 정석원과의 달달한 모습이 다수 포착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백지영은 오는 11월 25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수원, 부산, 대전 등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백스페이스(BAEK SPACE)'를 개최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